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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실이다(과학_물의 순환)

by 항해사 2022. 5. 25.

[물의 순환 과정 중 하나인 강수 - 비]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아님에도 날씨가 계속 더워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비 소식이 기다려진다.

 

비는 어떻게 생성되어 내리는 것일까?

 

증발, 응결, 강수의 과정을 통해 물이 순환되어 지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비가 많이 오는 장마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기단과 오호츠크 해 기단으로 인해 시작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비는 강이나 바닷물이 증발하여 내리게 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증발을 어떻게 알고 물이 순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까?

 

 

[17세기 과학자들의 노력]

 

프랑스의 과학자 P. 페로는 센강 원류부의 강수량의 실측값(實測値)에 입각해서

 

강수량은 하천유량의 6배나 된다는 것을 밝혔으며, 1674년에 《샘물의 기원에 관하여》라는 획기적인 책을 펴냈다.


또 E. 마리오트는 센강의 유량을 실측해서 유출량은 강수량의 1/5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혔고,


영국의 천문학자 E. 핼리는 지중해의 증발량을 계산해서

 

그것이 지중해로 흘러드는 하천유량의 3배나 된다는 것을 밝혔으며,

 

강수(降水)의 근원으로서 증발량은 양적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이들 3인에 의해 증발·강수·유출이라는 수순환상(水循環像)이 실측에 의해 밝혀지고 근대수문학의 기초가 확립되었다고 한다.

 

-출처 : www.scienceall.com  

 

사진 출처 : 1987년 06월 과학동아 (물의 순환 증명 언급)

 

3인의 학자는 강수량과 유입량을 통해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바닷물이 지하에 스며들어 담수가 되고 샘으로 솟아 강물로 흐른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여 증발이란 과정에 의해 구름과 비가 형성됨을 증명했다.

 

 

[성경에 기록된 물의 순환]

 

과학은 물의 순환을 17세기에 이르러서야 증발, 응결, 강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그보다 3000년 전인 B.C. 1500 경에 기록된 성경에는 물의 순환 과정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욥 36:27~28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욥기서의 저자는 사람의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사실 성경은 사람이 기록을 했지만 사람의 지혜로 기록한 것은 아니다.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다.

 

그렇기에 과학보다 3000년 앞서 물의 순환 과정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바라볼 때,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다.

 

성경의 사실성은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

 

하나님의교회는 맹신적인 믿음이 아닌 성경을 상고하여 신앙 생활을 하며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과 신부를 믿는다.

 

성경을 상고하여 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성경이 사실이며 하나님의 존재와 영혼 문제를 알아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