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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정한 예배일![하나님의 교회]

by 항해사 2022. 6. 9.

[작은 차이 과연 작은 차이로 끝날까?]

 

평행선은 서로 평행하여 만나지 않는 두 선을 가르킨다.

 

그런데 미세하게 각도가 달라진다면 결국 두선의 연장선은 만나게 된다.

 

작은 차이지만 더이상 평행선이라 불릴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오늘날 교회에서 드려지는 주간 예배는 일요일 또는 토요일이다.

 

모든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보고 토요일에 예배 보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이다.

 

 

 

하루 차이인데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

 

신앙의 기준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되어야 변하지 않는 진리가 된다.

 

하나님께서 명한 예배 날은 언제일까?

 

 

 

[하나님께서 정한 예배일 - 안식일]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

 

안식일(安息日)은 “쉬는 날”이란 의미에 앞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특별히 구분하여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도 정해주셨다.

 

[출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안식일을 성일로 삼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여부를 통해 당신의 백성을 구분하신다.(겔 20장 11~17절, 사 56장 1~7절).

 

 

[일곱째날 안식일은 무슨 요일?]

 

그렇다면 일곱 째날 안식일은 오늘 날 어떤 요일에 해당할까?

 

성경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대한 기록을 통해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명하고 있다.

 

[막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공동번역 성경: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이다. 

 

전 세계 모든 교회가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다. 

 

그래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본을 따르던 사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렸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행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일요일 예배의 배경]

 

일곱째날 토요일에 예배드려지던 것이 언제부터 일요일로 자리잡게 되었을까?

 

사도시대까지 지켜지던 안식일 예배는 AD 321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반포하면서부터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다. 

 

하나님의 법이 로마 황제의 정치적 권력에 의해 변개된 것을

 

모든 교회가 오랜 시간을 행해오며 일요일 예배가 정통인 것처럼 보인 것 뿐이다.

 

 

일요일 예배와 토요일 예배는 시간적인 하루의 차이가 아닌 

 

사람이 변개한 예배와 하나님이 정한 예배라는 절대적인 차이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법, 안식일을 지킨다. 

 

이는 우리의 구원을 바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