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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 속에 감춰진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 시기

by 항해사 2022. 6. 16.

성경은 오래된 고서라는 이유만으로 오랜 세월동안 읽혀져 온 것은 아닙니다.

 

요 5:39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에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알아 보기 위해선 성경을 살펴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1. 두번째 오시는 예수님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번째라는 것은 첫번째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첫번째 이땅에 나타나신 분은 예수님으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던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2. 오시는 시기는 언제인가? 

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 마지막 때의 징조와

예수님께서 다시금 이땅에 오실 재림에 대한 문제를 문의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에 대해 이야기 하시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라 말씀하신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별도로)

가지가 연하지 못하고 잎사귀도 없어 메마른 모습의 무화과나무가 다시금 소생하는

 

그 때가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 시기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을 배척했던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 티투스장군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3. 이스라엘의 회복,  그리고 재림 예수님의 등장


그러나 멸망 당한 이스라엘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까? 아닙니다.

1900년의 시간이 지나 이스라엘 그 땅에 나라를 회복하고 건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성경은 그렇게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되기까지 밟히겠다 라는 것은 어느시점이 오면 밟힘의 시기도 그칠 때가 있다는 겁니다.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지라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기 마련이고,

그 이후에는 나라가 회복될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1900년이란 시간동안 이민족들에 의해 짓밟힘을 당했고,

유대인은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나라없는 유랑민족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던 유대인들이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1948년 옛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이스라엘은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 천년이 넘는 긴 세월만에 일어난 이스라엘의 독립은 그만큼 기적과 같은 일이였습니다.


그럼, 이런 이스라엘의 독립을 이루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죽어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예언대로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었습니다.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이스라엘이 회복될 그때,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인류역사상 두번 없을 이 기적과 같은 이스라엘의 독립은 결국,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음을 알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럼, 문 앞에 이르렀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문 앞에 이르렀다 문을 두들길 때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이죠.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이 이루어질때, 

재림예수님께서는 복음전파를 시작하십니다.


무화과나무의 예언대로 이땅에 오셔서

 

1948년 복음의 여정을 시작하신 재림 예수님은 잃어버린 진리, 새 언약을 회복시켜주신 안상홍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