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길거리 음식과 해산물이 있다고 유명한 삼척중앙 시장에 다녀왔다.
하지만 월요일 오전 9시라 그런지 아직 문 열지 않은 곳도 많고 사람이 적었다.
속초닭강정 만큼이나 유명한 봉황당 닭강정집이다.
오후나 주말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한쪽에는 어시장도 있어서 생선과 해산물을 살 수 있는데
확실히 종류도 많고 싱싱했다.
집만 가까우면 잔뜩 장을 보고 싶었다.
하루를 준비하는 상인들의 모습에서 힘이 느껴졌다.
삼척시도 청년사업을 지원해주는 청년몰이라는 걸 운영하는 것 같다.
북카페 같은 곳이 중앙에 있어 이른 시간부터 카공족들이 보였다.
오후에는 사람들이 북적일 것 같아 하루 종일 공부하는 건 무리일 것 같은 느낌..
주차장도 넓어 다음에 방문 할 때도 편하게 올 것 같다.
단, 삼성페이로는 결재가 안되기에 현금이나 실물카드가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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